파수, 작년 실적 역대 최대..흑자 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수는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422억5000만원, 영업이익 43억원, 당기순이익 39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지난해 파수의 데이터 보안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25% 증가하며 파수의 전체적인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며, "지난해 수주 규모가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한데다가, 심각해지는 보안 위협으로 보안 솔루션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올해도 지난해에 이은 성장 가도를 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수는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422억5000만원, 영업이익 43억원, 당기순이익 39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역대 최대의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파수는 실적 개선 요인으로 원격근무 확산에 따른 보안 솔루션 수요 증가와 함께, 데이터 보안 시스템 업그레이드 수요 증가를 꼽았다. 해외 매출과 개인정보 비식별 솔루션을 포함한 신규 솔루션의 매출 확대도 주요한 성장 요인으로 분석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지난해 파수의 데이터 보안 부문 매출이 전년 대비 25% 증가하며 파수의 전체적인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며, "지난해 수주 규모가 전년 대비 대폭 증가한데다가, 심각해지는 보안 위협으로 보안 솔루션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만큼 올해도 지난해에 이은 성장 가도를 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스터샷 맞은 이병헌 코로나 확진…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중단
- 토트넘 어이없는 실수…반크 "손흥민이 중국인이냐, 사과하라"
- 미 F-35 항모 갑판에 `꽝`…추락사고 동영상 유출
- `출연방송만 6개` 전현무 자가키트 양성에 방송가 `발칵`
- 지하철역서 의식 잃고 쓰러진 30대 여성, 역무원과 시민들이 살렸다
- [단독] `법` 있으면 뭐하나… `중소기업 기술탈취 피해` 매년 수백억
- [단독] 한화 드론 시장 선점 나선다… 에어로 주축 TF 신설
- 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 대대적 폭격 검토…WTI 5.1% 급등했다
-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안 이달 결론"
- LG표 노하우 전수하니 스타트업 매출 `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