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117년 전통의 몽고식품과 상호 발전을 위한 스폰서십 체결

이승우 기자 2022. 2. 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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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117년 전통의 종합식품기업 몽고식품과 동행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박 대표이사는 "경남지역 대표 구단인 경남과 지역대표 향토기업인 몽고식품의 동행은 안성맞춤"이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계속해서 함께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 몽고식품 전무 역시 "우리 기업과 경남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 쓰겠다"며 "이번 스폰서십으로 경남이 K리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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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경남FC
경남FC가 117년 전통의 종합식품기업 몽고식품과 동행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남은 10일 오후 구단 사무국에서 몽고식품과 협약식을 치렀다. 박진관 경남 대표이사, 김주형 몽고식품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했다.

경남은 유튜브 채널 ‘고슛티비’ 간접광고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홈경기 진행 시 LED 및 전광판에 몽고식품 광고를 진행한다. 몽고식품은 3천 만 원 현금과 몽고식품 선물세트를 구단에 제공한다. 박 대표이사는 “경남지역 대표 구단인 경남과 지역대표 향토기업인 몽고식품의 동행은 안성맞춤”이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계속해서 함께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 몽고식품 전무 역시 “우리 기업과 경남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힘 쓰겠다”며 “이번 스폰서십으로 경남이 K리그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몽고식품은 경남에 위치한 한국의 대표적 장수 기업으로, 다양한 맛과 향을 갖춘 간장 등 장류 제품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117년의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품문화를 지키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종합식품회사이다.

이승우 기자 raul16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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