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상임위 "일본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추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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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10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참석자들은 일본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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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오늘(10일) 오후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사항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참석자들은 일본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지난 오늘 한미 외교차관 유선 협의,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지난 12일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 등을 통해 우선 한미 간 긴밀히 소통하면서 북한과의 대화 재개 방안을 계속 협의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우크라이나 정세를 점검하고 외교를 통한 평화적 문제 해결 입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우리 국민 안전과 기업 보호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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