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터리] "끝까지 감동을 주는 차준환!"..해설진 '눈물 펑펑' 생중계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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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새 역사를 썼습니다.
차준환은 감동의 연기로 자신이 기록한 한국 남자 싱글 올림픽 최고 순위(15위)를 훌쩍 경신한 5위에 올랐습니다.
올림픽 무대에서 세계 5위에 우뚝 선 차준환 선수의 감동적인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SBS 해설진의 [코멘터리] 버전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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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새 역사를 썼습니다. 차준환은 오늘(10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93.59점, 예술점수(PCS) 90.28점에서 1점이 감점돼 총점 182.87점을 받았습니다. 차준환은 감동의 연기로 자신이 기록한 한국 남자 싱글 올림픽 최고 순위(15위)를 훌쩍 경신한 5위에 올랐습니다.
많은 시청자들과 마찬가지로 차준환의 감동적인 연기를 지켜본 SBS 이현경 캐스터와 이호정 해설위원도 벅찬 눈물을 참을 수 없었는데요. 올림픽 무대에서 세계 5위에 우뚝 선 차준환 선수의 감동적인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SBS 해설진의 [코멘터리] 버전으로 준비했습니다. 감동의 순간을 다시 느껴보세요.
(편집 : 박진훈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정윤식 기자jy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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