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전자제품 공장서 불..인근 야산까지 번져 진화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0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 광주시 목동의 한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낮 2시 13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8대, 인원 65명을 투입, 공장 불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어 낮 2시 57분 대응단계를 해제한 가운데 현재까지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산림당국도 진화 헬기 3대를 동원해 산불 진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0일) 오후 1시 50분쯤 경기 광주시 목동의 한 전자제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낮 2시 13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8대, 인원 65명을 투입, 공장 불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어 낮 2시 57분 대응단계를 해제한 가운데 현재까지 불길을 잡고 있습니다.
산림당국도 진화 헬기 3대를 동원해 산불 진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연기 확산으로 신고가 이어지자 광주시청은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안전문자를 보내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마취된 환자 옆서 과자 '쩝쩝'…“잘못 없다” 뻔뻔한 원장
- “아들 돈 함부로 받지 마” 낮잠 자던 아내 살해한 70대
- 머리에 맥주 퍼붓자 돌아온 '발차기'…그녀의 놀라운 정체
- “기저귀 찬 어머니 피부에 상처…2cm 녹슨 철사 있었다”
- RM, '구토 테러' 당해도 황대헌 金 축하…“리스펙트”
- “모더나 맞고 탈모…새로 '흰머리' 났다” 20대 여성 주장
- 2연패 달성 클로이 김, SNS에 '아이고, 내 엉덩이' 글
- 충전 마친 전기차, 주차장서 '펑'…차량 5대 불탔다
- 혼자 사는 확진자 '셀프 치료' 막막…“버려진 느낌도”
- '분노의 질주' 황대헌 금메달…9바퀴 남기고 선두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