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저장 냉장고 제조 공장서 불..9억 8천만 원 피해

전연남 기자 2022. 2. 10. 06: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0일)저녁 6시 5분 경기 양주시 은현면에 있는 백신 저장용 냉장고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약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개 동과 내부에 보관 중이던 냉장고 부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억 8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