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일부 지역 단수로 불편..수도관 파손 추정
전연남 기자 2022. 2. 10. 03:24
▲ 한국수자원공사
경기 파주시 일부 지역에서 수돗물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9일)저녁 8시 50분쯤부터 월롱배수지로부터 물을 공급받는 지역인 월롱면, 금촌동, 조리읍 등 지역에 단수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월롱배수지에서 일반 가정으로 수돗물을 공급하는 배관이 파손된 것으로 추정하고 직원들을 긴급 투입해 파손된 배관이 어디인지 찾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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