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포동 3층짜리 단독 주택서 불
전연남 기자 2022. 2. 9. 22:54
오늘(9일) 저녁 8시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에 있는 3층짜리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소방대원 등 74명과 장비 23대를 동원해 1시간 6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거주민 4명이 자력 대피해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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