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신규 확진 10만 명 육박..사망, 이틀 연속 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한 일본이 9일에도 10만 명에 육박하는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 현재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9만7833명으로 집계됐다.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차례대로 8만3527명→9만7458명→9만9758명→9만6803명→10만1711명→8만9139명→6만8039명→9만 2078명이다.
이날까지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358만3100명, 누적 사망자는 1만9791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신규 확진 9만7833명…사망 162명
도쿄도, 1만8287명 확진…11명 사망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한 일본이 9일에도 10만 명에 육박하는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세웠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30분 현재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9만7833명으로 집계됐다.
일본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최근 하루 10만 명 안팎의 감염자가 나오고 있다.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차례대로 8만3527명→9만7458명→9만9758명→9만6803명→10만1711명→8만9139명→6만8039명→9만 2078명이다.
특히 도쿄도와 오사카부에서 각 1만8287명과 1만5264명의 신규 감염자가 나오면서 급증세가 이어졌다.
다만 도쿄도의 경우 올 들어 처음으로 전주 같은 요일 대비 확진자 수가 줄었다고 NHK는 설명했다.
이날 일본의 사망자는 162명이다. 전날 159명에 이어 이틀째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오사카부가 31명으로 가장 많았고 아이치현(14명)과 가나가와현(14명), 홋카이도(12명), 도쿄도(11명), 효고현(10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날까지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358만3100명, 누적 사망자는 1만979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재균과 파경' 지연, 왜 '굿파트너' 이혼변호사와 손 잡았나
- '160만 유튜버' 히밥, 월급 깜짝 공개 "지난달 3500만원"
- '군복무' 고우림, 늠름한 자태…♥김연아 또 반할듯
- 신동엽, 9년 전 홍대에 산 빌딩 234억 됐다…"106억 시세차익"
- '44㎏ 감량' 최준희, 뉴욕서 깜찍한 인형 미모
- 정대세 아내 명서현 "시어머니 때문에 죽을 생각"
- "여의도 불꽃축제 보려고"…뗏목 타고 한강 나선 시민 4명 구조
- 변진섭, '유지태 닮은꼴' 훈남 子 공개…한국 1호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 서동주, 과감 비키니 자태…"♥예비남편이 예쁘다고 골라줘"
- 티아라 지연·황재균, 2년만에 파경…"별거 끝 이혼합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