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출신 국민의힘 정치인·호남 의사 80명, 윤석열 지지 호소

이수진 2022. 2. 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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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이번 대선에서 호남지역 지지율을 25%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힌 가운데 전북 출신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전북을 찾아 윤석열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북 출신 조수진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과 이종성 의원 등은 오늘(9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호남에서 윤 후보의 25% 득표율을 달성해 새로운 국민 통합 정부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호남 지역 의사 80명도 도의회를 찾아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후보의 필수의료 국가책임제 도입에 공감한다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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