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이 왜?" 외신 해설자들 '실격'에 보인 반응

2022. 2. 9.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교과서에 나올 법한 추월을 보여준 황대헌 선수, 하지만 비디오 판독 이후 실격 처리되고 말았습니다.

황대헌의 실격에 미국 NBC 방송 해설진도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NBC 방송의 캐서린 아다멕은 황대헌의 움직임을 "교과서에 나올 법한 스케이팅"이라며 "그 어떤 접촉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634648

교과서에 나올 법한 추월을 보여준 황대헌 선수, 하지만 비디오 판독 이후 실격 처리되고 말았습니다.

황대헌의 실격에 미국 NBC 방송 해설진도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NBC 방송의 캐서린 아다멕은 황대헌의 움직임을 "교과서에 나올 법한 스케이팅"이라며 "그 어떤 접촉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NBC 방송의 테드 로빈슨 역시 "비디오 판독이 필요없다고 생각했다"며 "월드 클래스임을 입증하는 추월"이라고 말했습니다.

실격이 선언되자 "와우" 라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한 두 해설자는 "충격적인 결과"라며 "궁극적으로는 중국에 도움이 되는 판정"이라고도 말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