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미스, 신임 美 법인장에 박영주 박사 임명

김시균 2022. 2. 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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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 헬릭스미스 미국 법인장 [사진 제공 = 헬릭스미스]
헬릭스미스는 임상개발 부문장으로 일하던 박영주 박사를 헬릭스미스 미국 법인장(대표)으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박 대표는 2020년 헬릭스미스에 합류해 김선영 대표와 임상부문, 특히 미국 임상시험을 이끌어 왔다.

박영주 법인장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통계역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근무하며 특히 임상시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1996년부터 20년 간 글로벌 제약사 MSD와 사노피(Sanofi)에서 임상시험기획, 데이터관리, 생물통계학, 안전성 관리, MW(Medical Writing), 글로벌 임상관리 등 임상개발 전 영역을 경험한 바 있다.

[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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