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호흡했던 가레스 베일, 토트넘으로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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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32·레알 마드리드)이 토트넘 훗스퍼로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
스페인 카탈루냐 매체 '엘 나시오날'은 9일(한국시간) "베일이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을 마치고 토트넘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베일은 자유계약대상자(FA) 신분으로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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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레알 마드리드와 6월 계약 만료
다음 행선지로 토트넘 꼽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가레스 베일(32·레알 마드리드)이 토트넘 훗스퍼로 다시 돌아올지도 모른다.
스페인 카탈루냐 매체 '엘 나시오날'은 9일(한국시간) "베일이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을 마치고 토트넘 복귀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베일은 자유계약대상자(FA) 신분으로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베일은 토트넘 복귀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전성기를 보낸 그는 잦은 부상으로 내리막길을 걷던 20/21시즌 토트넘으로 임대를 떠났다. 해당 시즌 베일은 프리미어리그 21경기 11골 3어시스트의 준수한 활약을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 복귀 후 이번 시즌 재기를 노린 베일이지만 무릎 부상, 종아리 부상, 코로나 확진 판정 등으로 3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6월 계약 만료로 결별이 임박한 가운데 베일의 다음 행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친정팀이자 임대생 신분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토트넘이 그 후보 중 하나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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