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챔피언십 오픈 디비전 프리시즌 12일 개최

박찬형 2022. 2. 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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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펼쳐지는 K리그, 'eK리그 챔피언십'이 '오픈 디비전 프리시즌'에 돌입한다.

'eK리그 챔피언십'은 지난달 K리그 22개 구단 대표팀이 참가하는 '클럽 디비전 프리시즌'을 시작으로 올 시즌 힘찬 출발을 알렸다.

'클럽 디비전 프리시즌'에서는 풀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서울, 포항, 김천, 대전 등이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진출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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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펼쳐지는 K리그, ‘eK리그 챔피언십’이 ‘오픈 디비전 프리시즌’에 돌입한다.

eK리그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승인을 받은 K리그 공식 e스포츠 대회로 'EA SPORTS™ FIFA Online 4'를 기반으로 한다.

eK리그는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으며, 지난해 11월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FIFA 온라인 4 퍼블리셔인 넥슨(대표 이정헌)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올해에는 더욱 규모를 확대해 ’eK리그 챔피언십‘으로 출범했다.

‘eK리그 챔피언십’은 지난달 K리그 22개 구단 대표팀이 참가하는 ‘클럽 디비전 프리시즌’을 시작으로 올 시즌 힘찬 출발을 알렸다. ‘클럽 디비전 프리시즌’에서는 풀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쳐 서울, 포항, 김천, 대전 등이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진출권을 따냈다.

이어 이달 12일과 13일 진행되는 ‘오픈 디비전 프리시즌’은 아마추어팀과 신생팀들이 참가한다. 여기에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토너먼트를 치르게 되며, 상위 1~3위 팀에게는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진출권과 함께 총 3개월간 팀 운영비가 주어진다.

‘오픈 디비전 프리시즌’에는 참가 팀을 위한 상금 총 6900만 원과 넥슨캐시 2400만 원 등이 준비되어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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