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대학생 직무체험 과정 시작..현장실무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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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올해 대학생 직무체험 과정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학생 직무체험 과정은 지역 인재 양성과 대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수하면 협약을 맺은 경상국립대학의 정식 학점을 인정받는다.
관리원이 올해 개설한 직무체험은 전공 과정(시설안전 개론·시설안전 현장실무·시설안전 심화), 교양과정(국토안전관리원 직무 이해), 계절학기, 현장실습 등 모두 6개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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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올해 대학생 직무체험 과정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학생 직무체험 과정은 지역 인재 양성과 대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수하면 협약을 맺은 경상국립대학의 정식 학점을 인정받는다.
관리원이 올해 개설한 직무체험은 전공 과정(시설안전 개론·시설안전 현장실무·시설안전 심화), 교양과정(국토안전관리원 직무 이해), 계절학기, 현장실습 등 모두 6개 과정이다.
올해는 시설안전 현장실무 과정이 신설된 가운데 교육 인원도 지난해보다 25명이 늘어난 120명이다.
직무체험은 재건축안전진단·시설물 안전정책·재난 및 안전관리 등 이론과 교량 시설물 현장조사·교량 신기술공법 체험 등 실습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시작하고 정부의 방역지침 변화 등에 따라 집체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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