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20대 병사, 부스터샷 접종 25일 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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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모 공군 부대 소속 병사 A 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 37분쯤 부대 생활관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최종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0일 화이자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맞았는데, 접종 25일 만에 사망한 것입니다.
A 씨는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를 포함해 군에서 백신 접종 이후 사망한 사례는 총 4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3차 접종 뒤, 나머지 1명은 1차 접종 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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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 후 숨진 사례가 또 발생했습니다.
강원도 모 공군 부대 소속 병사 A 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 37분쯤 부대 생활관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최종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0일 화이자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맞았는데, 접종 25일 만에 사망한 것입니다.
A 씨는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대 측은 유족과 협의해 장례절차를 치렀고 사망원인 규명을 위해 국군수도병원에서 부검을 실시했습니다.
백신과 인과성 여부에 대한 조사도 함께 이뤄질 예정입니다.
A 씨를 포함해 군에서 백신 접종 이후 사망한 사례는 총 4명으로 이 가운데 3명은 3차 접종 뒤, 나머지 1명은 1차 접종 후 숨졌습니다.
이 가운데 백신과 인과성은 1명만 인정됐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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