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모바일 플랫폼 온뱅크 출시 2년만에 예·적금액 13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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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의 모바일 플랫폼 온(ON)뱅크가 출시된 지 2년 만에 예·적금 총액 13조원을 돌파했다.
이상윤 신협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언택트 시대, 상호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한 온뱅크는 신협 디지털 혁신의 결정체"라며 "예·적금 간편이체부터 모바일 신속대출 서비스, 공제상품 가입과 청구까지 가능한 온뱅크에 어부바 온기를 더해 신협만의 디지털 휴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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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의 저율과세 혜택을 창구 방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온뱅크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 온뱅크 예·적금 수신액의 33%에 해당하는 4조2673억원이 저율과세 상품으로 유입됐다. 기존에는 신협의 저율과세 상품을 이용하려면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온뱅크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저율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터치 몇 번으로 간편하게 송금하는 온뱅크 간편이체 서비스도 만족도가 높다. 간편이체는 OTP와 같은 보안매체 없이 300만원까지 계좌 송금이 가능하며 해당 한도 내에서 100만원까지 카카오톡·메시지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다. 전체 이체건수의 92%가 간편이체로 진행돼 이용자들의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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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의 유니온 시리즈는 지역신협 방문 없이 모바일을 통해 비과세 혜택(이자 소득세 14% 면제, 농어촌특별세 1.4% 부담)을 받을 수 있다. 기본 금리도 전국신협 평균 예금 금리를 따라 시중은행 대비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급여이체 등 간단한 우대조건 만족 시 최대 0.6%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e-파란적금', 하루 단위로 정기예탁금(12개월) 절반 수준의 이자를 주는 파킹통장 '드리밍박스' 등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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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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