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이용권+3쾌한 주택자금'..제천시 출산지원 통합

권정상 2022. 2. 9.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자체 추진하던 '3쾌(快)한 주택자금 지원'과 정부의 '첫만남이용권'을 통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첫째 아이 출산시 종전에는 출산자금 120만원이나 주택자금 150만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동일하게 200만원이 지원된다.

둘째 아이는 800만원, 셋째 이상은 각각 3천200만원이 종전처럼 지원된다.

둘째·셋째의 경우 출산지원금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주택자금은 최대 1천만원과 4천만원으로 종전과 동일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시, '첫만남이용권·3쾌한 주택자금 지원 통합 운영 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제천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자체 추진하던 '3쾌(快)한 주택자금 지원'과 정부의 '첫만남이용권'을 통합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첫째 아이 출산시 종전에는 출산자금 120만원이나 주택자금 150만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동일하게 200만원이 지원된다.

둘째 아이는 800만원, 셋째 이상은 각각 3천200만원이 종전처럼 지원된다.

둘째·셋째의 경우 출산지원금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주택자금은 최대 1천만원과 4천만원으로 종전과 동일하다.

jusa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