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살아가는 것 버겁기만".. 설현, 의미심장 SNS 무슨 일?
김유림 기자 2022. 2. 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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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의미심장한 문구를 공개했다.
설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현이 자신이 읽고 있는 책의 한 부분을 게재했다.
설현이 밑줄 친 글의 내용은 "그들은 자신의 혀가 날카로운 칼인 줄도 모르고 나에게 휘둘렀고, 난 그 칼을 능숙하게 받아낼 실력도, 갖춰 입은 갑옷도 없어서 무척이나 많이 베였어"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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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AOA 멤버 겸 배우 설현이 의미심장한 문구를 공개했다. 설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현이 자신이 읽고 있는 책의 한 부분을 게재했다. 설현은 공감이 되는 내용에 밑줄까지 치며 읽는 등 책에 푹 빠진 모습.
설현이 밑줄 친 글의 내용은 "그들은 자신의 혀가 날카로운 칼인 줄도 모르고 나에게 휘둘렀고, 난 그 칼을 능숙하게 받아낼 실력도, 갖춰 입은 갑옷도 없어서 무척이나 많이 베였어"라고 적혀 있었다.
또한 "애초에 들은 적 없는 말로 치부하기엔 내 두 눈으로 생생히 목격했던 표정이고 두 귀로 똑똑히 들은 말이며 분명히 있었던 일이니까", "저 사람은", "이 일을 곧 잊어버릴 테지만, 나는 두고두고 이 일을 곱씹으며 여러 번 상처를 입겠지. 씹고 씹고 또 씹어 진액이 나오지 않을 만큼 질겅질겅 씹어대겠지. 그렇게 상처의 진액만 마셔대며 슬퍼하겠지. 이런 성격을 가진 나는, 나로 살아가는 것이 버겁기만 해"라는 글에 밑줄을 치며 공감했다.
설현은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출연을 확정지었다. '살인자의 쇼핑목록'은 서울 변두리 아파트 인근에서 의문의 시체가 발견되자 엄마가 운영하는 MS마트 인턴 대성(이광수 분), 지구대 순경 도아희(설현 분), 대성 모친 정명숙(진희경 분)이 마트 영수증을 기반으로 시작하는 동네 대면 코믹 추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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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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