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희화화 하지마" 장윤정, 남편 '도경완'에 진지하게 일침ing ('돌싱포맨') [종합]

박근희 2022. 2. 8.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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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장윤정이 남편에게 진심으로 전한 말을 밝혔다.

8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트로트 여왕 김연자와 장윤정이 반전 케미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장윤정은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를 토크 소재로 써도 좋다. 허나 우린 부부니 밟고 올라가진 말아라. 내 얘기를 할 순 있는데 희화화 하진 말아라'라고 말했다. 그런 얘기를 진지하게 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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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장윤정이 남편에게 진심으로 전한 말을 밝혔다.

8일 전파를 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트로트 여왕 김연자와 장윤정이 반전 케미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장윤정은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를 토크 소재로 써도 좋다. 허나 우린 부부니 밟고 올라가진 말아라. 내 얘기를 할 순 있는데 희화화 하진 말아라’라고 말했다. 그런 얘기를 진지하게 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연자는 돌싱포맨을 보고 “네 분 다 멀쩡하다. 근데 왜 헤어졌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준호는 “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하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이성에게 친절하게 해는 걸 왜 싫어할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추워하는 여자친구의 친구한테 남자친구가 옷을 주는 상황에 대해 장윤정은 “그건 괜찮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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