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대사대리 "한국하면? 한복 말할 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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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한복 논란이 인 가운데, 주한 미국대사 대리가 한복이 한국문화라는 점을 언급하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 미국대사 대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김치, K팝, K드라마한복은 말할 것도 없죠"라는 글을 한국어와 영어로 올렸습니다.
주한 미국대사관 공식 트위터 계정도 코르소 대사대리의 글을 리트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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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한복 논란이 인 가운데, 주한 미국대사 대리가 한복이 한국문화라는 점을 언급하는 글을 SNS에 올렸습니다.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 미국대사 대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김치, K팝, K드라마…한복은 말할 것도 없죠"라는 글을 한국어와 영어로 올렸습니다.
한복 차림의 사진과 함께 '한국의 원조 한복'이라는 뜻의 해시태그(#OriginalHanbokFromKorea)도 달았습니다.
주한 미국대사관 공식 트위터 계정도 코르소 대사대리의 글을 리트윗했습니다.
지난 4일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서는 한복을 입은 출연자가 조선족을 대표하는 것으로 등장하면서 국내에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진=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 미국대사 대리 트위터 캡처, 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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