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착륙선 보낼 누리호 엔진 개량 500억 투입

김만기 2022. 2. 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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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30년 달착륙선을 우리기술로 쏘아 올리기위해 누리호 엔진성능을 업그레이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성능 액체로켓 엔진을 선행개발하기 위해 '스페이스 챌린지사업'에 2028년까지 500억원을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 권현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시장경쟁 중심의 뉴스페이스 시대에서 우주개발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학제간 융합을 촉진하고, 도전적이고 혁신적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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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30년 달착륙선을 우리기술로 쏘아 올리기위해 누리호 엔진성능을 업그레이드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고성능 액체로켓 엔진을 선행개발하기 위해 '스페이스 챌린지사업'에 2028년까지 500억원을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우주분야 미래선도기술과 달착륙선 투입, KPS 구축 등 국내 대형우주임무를 우리 힘으로 추진하기 위함이다.

과기정통부 권현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시장경쟁 중심의 뉴스페이스 시대에서 우주개발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학제간 융합을 촉진하고, 도전적이고 혁신적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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