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깍쟁이 남편없는 단출한 저녁상
김하영 온라인기자 2022. 2. 8. 15:26
[스포츠경향]
개그우먼 안영미가 단출한 저녁 식사 모습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해주신 반죽으로 첫 부침개도전. 겉바속촉. 대실패. 같이 저녁..먹을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안영미의 저녁 상차림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마가 해주신 바죽으로 처음 도전한 부침개는 속이 거의 익지 않는 모습이다.
또한 남편 없이 혼자 단출하게 차린 저녁상이 안타까움을 남긴다.
이에 개그우먼 송은이는 “겉바속촉 배탈나”, 김미려는 “ㅋㅋㅋ”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또 누리꾼들은 “저요~제가 부쳐드릴게”, “저도 처음에 부침개 만들었을 때 그랬거든요. 연습하시면 잘되실 거예요”, “겉축속축”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28일 외국계 회사 재직 중인 남성과 혼인신고를 해 품절녀가 됐고, 또 안영미는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와 MBC ‘라디오스타’의 진행을 맡고 있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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