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올림픽' 이시형, 실수에도 최선을 다해 마쳤다 (피겨 남자 싱글 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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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이시형 선수가 65.69점의 기록으로 올림픽 첫 무대를 마쳤습니다.
2그룹 첫 번째 순서로 나선 이시형은 오페라 '이고르 공'에 맞추어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첫 번째 점프에서 착지가 다소 불안했지만 넘어지지 않고 잘 버텨낸 이시형, 연기를 계속 이어나가다 트리플 러츠 때는 그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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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베이징 캐피털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 남자 싱글 쇼트.
대한민국의 이시형 선수가 65.69점의 기록으로 올림픽 첫 무대를 마쳤습니다.
2그룹 첫 번째 순서로 나선 이시형은 오페라 '이고르 공'에 맞추어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첫 번째 점프에서 착지가 다소 불안했지만 넘어지지 않고 잘 버텨낸 이시형, 연기를 계속 이어나가다 트리플 러츠 때는 그만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평소 자신 있던 점프에서의 실수였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시형의 연기,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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