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쇼트트랙 판정 비판 "올림픽 정신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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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한국 선수들이 석연찮은 판정으로 실격된 것과 관련, "올림픽 정신이 훼손되고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오늘(8일) SNS 게시글을 통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올림픽 정신이 훼손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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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한국 선수들이 석연찮은 판정으로 실격된 것과 관련, "올림픽 정신이 훼손되고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오늘(8일) SNS 게시글을 통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올림픽 정신이 훼손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심 후보는 그러면서 "코로나 재난 속에서 세계 각국의 많은 시민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보며 희망을 찾고 있다."라면서, "그 어느 올림픽보다 공명정대한 올림픽이 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우리 선수들 힘내시기 바란다. 진정한 승자가 누군지 우리는 다 알고 있다."라고 응원했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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