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3만6719명 발생.. 나흘 연속 3만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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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대유행의 영향으로 나흘 연속 3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6,71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는 100명이다.
한편 지난 2월 이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에는 총 4,469만 3,854명이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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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대유행의 영향으로 나흘 연속 3만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 6,71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보다 1,433명 늘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는 10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68명으로, 전날보다 2명 줄었다. 사망자 수는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922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64%다. 입원환자는 1,369명으로 전날보다 70명 늘었다.
한편 지난 2월 이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에는 총 4,469만 3,854명이 응했다. 1차 접종자 비율은 전체 국민의 87.1%다.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4,413만 8,297명으로 국민의 86.0%다. 3차 접종률은 2,842만 4,875명이 맞은 55.4%다.
류호 기자 h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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