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 마크롱 모스크바서 정상회담..우크라 해법 중점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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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서의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어떤 합의가 있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마크롱 대통령이 오늘(8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대화를 마친 후 다시 한번 마크롱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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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만나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서의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에게 사태를 진정시킬만한 여러 제안을 했고, 푸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이 제시한 선택지 중 일부는 위기를 안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구체적으로 어떤 합의가 있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마크롱 대통령이 오늘(8일)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대화를 마친 후 다시 한번 마크롱 대통령과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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