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결 누그러진 출근길 추위.."큰 일교차 주의"

2022. 2. 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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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잘 견뎌주셨습니다.

오늘(8일)부터는 추위가 차츰 누그러질 텐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4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해서 3도가량이나 높게 출발합니다.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봄꽃 소식도 궁금하실 텐데요, 입춘이 지나고 나서 남부 지방으로는 이미 꽃망울을 터뜨린 꽃들도 있는데요, 봄꽃의 대표적인 꽃인 개나리는 서울을 기준으로 3월 24일로 평년과 비교해서 3~4일가량 빠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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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잘 견뎌주셨습니다.

오늘(8일)부터는 추위가 차츰 누그러질 텐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4도로 어제 같은 시각과 비교해서 3도가량이나 높게 출발합니다.

다만 여전히 한파특보가 내려진 지역으로는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계속되는 만큼 따뜻하게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낮이 되면 평년 기온을 웃돌겠고요, 날이 갈수록 포근해질 텐데요,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봄꽃 소식도 궁금하실 텐데요, 입춘이 지나고 나서 남부 지방으로는 이미 꽃망울을 터뜨린 꽃들도 있는데요, 봄꽃의 대표적인 꽃인 개나리는 서울을 기준으로 3월 24일로 평년과 비교해서 3~4일가량 빠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지나겠고요, 대기의 흐름 원활하겠습니다.

서울과 일부 경기, 동쪽 지역으로는 건조함 계속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영동과 또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 소식 들어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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