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최고인민회의 이틀 진행..김정은 불참 '대외 메시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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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 회의가 그제와 어제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렸다면서,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개회사와 폐회사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최고인민회의에서 "비상방역사업을 국가사업의 제1순위에 놓"겠다면서도, "국가의 유일무역제도를 환원복구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혀,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 제한적인 대외 물자교류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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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그제(6일)와 어제 우리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6차 회의가 그제와 어제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열렸다면서,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개회사와 폐회사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김 총비서가 최고인민회의에 첨석해 시정연설 형식으로 대외 메시지를 내놓은 전례가 있어 이번에도 별도의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됐지만, 김 총비서의 메시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최고인민회의에서 "비상방역사업을 국가사업의 제1순위에 놓"겠다면서도, "국가의 유일무역제도를 환원복구하기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혀,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 제한적인 대외 물자교류를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 내각의 경제사령부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힘 있는 특수기관들의 특례를 인정하지 않고 내각 중심으로 경제개발을 계속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올해 농업 부문 예산 항목을 따로 만들고 지난해에 비해 농업 관련 예산을 대폭 늘렸다고 밝혀, 농업 생산량 향상과 농촌 개발을 목표로 하는 북한의 농업 중시 정책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각의 지난해 사업과 올해 사업 보고, 예, 결산 심의 외에도, 육아법과 해외동포권익옹호법이 채택됐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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