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불..인명피해 없어
한소희 기자 2022. 2. 8. 02: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7일)저녁 8시 5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1층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층과 2층에 있던 방역팀 등 9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이 1층에서 번지지 않아, 코로나 입소자 96명은 객실 내부에서 대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등유 히터 근처에 있던 종이 상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7일)저녁 8시 50분쯤 서울 종로구의 한 호텔에서 1층에서 불이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해당 호텔은 현재 코로나 생활치료센터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층과 2층에 있던 방역팀 등 9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이 1층에서 번지지 않아, 코로나 입소자 96명은 객실 내부에서 대기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등유 히터 근처에 있던 종이 상자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장혁, 쓰러지며 큰 충돌…판독 결과는 어드밴스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준결승 1조)
- 이재명 30.6% vs 윤석열 35.0%…오차 범위 안 '접전'
- 바뀐 검사 체계…간병하려면 “PCR 비용만 월 100만 원”
- 꼴찌여도 두 팔 번쩍…50세 '빙속 전설'의 역주
- “넘어져 치아 깨졌다” 수상한 보육교사…CCTV 돌려보니
- 화천대유서 11억 받은 박영수 딸…“차용증 쓴 정상 대출”
- “손흥민이 왜 나와?” 토트넘 중국 춘절 기념 전광판 '뭇매'
- '한복 공정' 난리 났는데…보그, 중국 모델 데려다 놓고 “한푸”
- 살인 뒤 직접 신고하고선…“모서리 찔렸다” 횡설수설
- 물 먹여 숨통 끊었다…푸들 13마리 살해범이 밝힌 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