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첼시-아스널, '넥스트 즐라탄'두고 영입 3파전.. 챔스 가는 팀이 유리

한재현 2022. 2. 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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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비롯해 첼시, 아스널이 스웨덴 신성이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 후계자인 알렉산더 이삭(레알 소시에다드) 영입을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아스널이 몇 달 동안 이삭 영입에 나서고 있으며, 맨유와 첼시도 최근 영입전에 합류했다"라고 전했다.

이삭은 유럽에서 떠오르는 신성 공격수 중 하나다.

이삭은 소시에다드와 2026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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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를 비롯해 첼시, 아스널이 스웨덴 신성이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 후계자인 알렉산더 이삭(레알 소시에다드) 영입을 두고 경쟁을 펼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6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아스널이 몇 달 동안 이삭 영입에 나서고 있으며, 맨유와 첼시도 최근 영입전에 합류했다”라고 전했다.

이삭은 유럽에서 떠오르는 신성 공격수 중 하나다. 올 시즌 현재까지 26경기 8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골 감각과 큰 키(192cm)는 대선배인 이브라히모비치와 비슷한 점이 많다. 그의 뒤를 이을 새로운 공격수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삭은 소시에다드와 2026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다. 바이아웃은 7,500만 파운드(약 1,219억 원)로 설정되어 있다.

그가 차기 행선지로 생각할 포인트는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여부다. 현재 순위라면 첼시(3위)와 맨유(4위)가 유리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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