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대구, 새 시즌 유니폼 공개..창단 20주년 맞아 금색 활용

반진혁 2022. 2. 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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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새로운 시즌 유니폼을 발표했다.

대구는 창단을 기념하기 위해 10년마다 금색을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발매된 10주년 기념 유니폼에 이어 20주년 기념 2022시즌 유니폼에도 금색을 활용했다.

2022시즌 유니폼은 어센틱과 레플리카로 구분되며, 어센틱은 흡한 속건 기능과 항균 기능이 특징인 에어로 실버로 제작되어 경기력 향상을 기대하는 골스튜디오의 1년 간의 고민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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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대구FC가 새로운 시즌 유니폼을 발표했다.

대구는 창단을 기념하기 위해 10년마다 금색을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발매된 10주년 기념 유니폼에 이어 20주년 기념 2022시즌 유니폼에도 금색을 활용했다.

일반적인 전사 및 패치 형태가 아닌 고주파 금형 기술을 활용한 금빛 엠블럼을 부착하여 리그 최고의 유니폼 퀄리티를 구현했다.

유니폼의 카라 부분에는 엠블럼의 가장 큰 특징인 ‘능금잎’을 형상화하여 V넥 형태의 카라를 적용했다.

팔 소매 부분에는 창단부터 2018년까지 함께했던 대구스타디움과 현재 사용 중인 DGB대구은행파크의 옆모습을 형상화한 패턴을 넣으며 2개의 경기장에서의 많은 추억들을 담았다.

우측 팔에는 반드시 지역 연고를 노출하여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각 지자체 및 시 로고를 삽입하는 타 구단과는 달리 대구는 팬들의 슬로건인 ‘대구라는 자부심’을 삽입하며 팬들의 자부심을 높혔다.

2022시즌 유니폼은 어센틱과 레플리카로 구분되며, 어센틱은 흡한 속건 기능과 항균 기능이 특징인 에어로 실버로 제작되어 경기력 향상을 기대하는 골스튜디오의 1년 간의 고민이 담겨있다.

레플리카의 경우에는 다양한 체형의 팬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어센틱보다 조금 더 여유있는 핏으로 생산되었으며, 지난해와 달리 전사가 아닌 마킹 방식으로 생산하여 퀄리티를 높혔다.

사진=대구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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