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3·9재보선 서초갑 이정근, 대구 중·남 백수범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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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선거와 같은 날 열리는 3·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설 후보를 전략 공천했습니다.
이정근 후보자는 여성, 백수범 후보자는 43세 청년이라는 점이 우선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최고위는 후보자 공천에 대한 의결과 함께 피선거권 연령을 만18세로, 정당 가입 연령을 만16세로 하향한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에 따른 당규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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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선거와 같은 날 열리는 3·9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나설 후보를 전략 공천했습니다.
서울 서초갑에는 이정근 미래사무부총장이, 대구 중구남구에 백수범 법률사무소 조은 대표변호사가 공천을 받았습니다.
이정근 후보자는 여성, 백수범 후보자는 43세 청년이라는 점이 우선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최고위는 후보자 공천에 대한 의결과 함께 피선거권 연령을 만18세로, 정당 가입 연령을 만16세로 하향한 공직선거법과 정당법 개정에 따른 당규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당규 개정안은 당원 구분에 청소년 당원(만 16세 이상 만 18세 미만)을 추가하고, 예비당원제도는 폐지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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