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은 여전했다..'올림픽 신' 금메달 딴 뷔스트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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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이레인 뷔스트(35세) 선수가 여전한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보이며 사상 최초로 올림픽 5개 대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같은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이레인 뷔스트는 12조에서 캐나다의 이바니 블롱댕 선수와 함께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레인 뷔스트의 동계올림픽 5연속 금메달 달성의 순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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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베이징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네덜란드의 이레인 뷔스트(35세) 선수가 여전한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보이며 사상 최초로 올림픽 5개 대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같은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이레인 뷔스트는 12조에서 캐나다의 이바니 블롱댕 선수와 함께 경기를 펼쳤습니다.
경기 막바지까지 빠른 템포가 끊어지지 않으며 랩타임 1분 53초 28를 기록,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마지막 15조에선 전문가들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던 일본의 다카기 미호 선수가 초반 좋은 기록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후 골인 지점에서 이레인 뷔스트의 기록에 미치지 못하며 1분 53초 72를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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