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은 여전했다..'올림픽 신' 금메달 딴 뷔스트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2022. 2. 7. 18: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네덜란드의 이레인 뷔스트(35세) 선수가 여전한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보이며 사상 최초로 올림픽 5개 대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같은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이레인 뷔스트는 12조에서 캐나다의 이바니 블롱댕 선수와 함께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레인 뷔스트의 동계올림픽 5연속 금메달 달성의 순간, 함께 보시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631615


7일 베이징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500m.

네덜란드의 이레인 뷔스트(35세) 선수가 여전한 디펜딩 챔피언의 면모를 보이며 사상 최초로 올림픽 5개 대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같은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이레인 뷔스트는 12조에서 캐나다의 이바니 블롱댕 선수와 함께 경기를 펼쳤습니다.

경기 막바지까지 빠른 템포가 끊어지지 않으며 랩타임 1분 53초 28를 기록,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마지막 15조에선 전문가들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았던 일본의 다카기 미호 선수가 초반 좋은 기록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후 골인 지점에서 이레인 뷔스트의 기록에 미치지 못하며 1분 53초 72를 기록,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레인 뷔스트의 동계올림픽 5연속 금메달 달성의 순간, 함께 보시죠.
 

(SBS 디지털뉴스국)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