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은혜 "정상 등교 원칙 유지, 유증상자도 음성이면 등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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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7일(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학년도 새 학기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발표에서 "교육부의 정상 등교 원칙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학사 유형은 크게 △정상 교육 활동 △전체 학생 등교, 교육 활동 일부 제한 △일부 학생 등교, 일부 학생 원격수업 △전면 원격수업 4개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또한 대학 학사 운영 방안도 마찬가지로 대면 수업 원칙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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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7일(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2022학년도 새 학기 학사 운영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발표에서 "교육부의 정상 등교 원칙은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세부적인 지침에 대해서는 학교 현장 중심의 판단을 강화해 운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학사 유형은 크게 △정상 교육 활동 △전체 학생 등교, 교육 활동 일부 제한 △일부 학생 등교, 일부 학생 원격수업 △전면 원격수업 4개 유형으로 구분됩니다.
개별 학교에서는 학내 재학생의 신규 확진 비율이 3%이거나, 학내 재학생의 등교 중지 비율이 15%인 경우 위의 4개 학사 유형 중 한 가지를 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 학사 운영 방안도 마찬가지로 대면 수업 원칙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공과목 및 실험·실습 과목 등은 대면 수업을 원칙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구성 : 박윤주, 편집 : 차희주,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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