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사고 27층 매몰자 5번째로 수습..1명만 남아

송인호 기자 2022. 2. 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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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의 실종자 1명이 붕괴 건물 27층에서 수습됐습니다.

구조 당국은 오후 3시 10분쯤 붕괴 건물 27층 잔해에서 매몰자 1명을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몰자를 발견한 뒤 지문 감정을 통해 붕괴 당시 실종된 6명 가운데 1명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구조 당국은 마지막 남은 26층 매몰자를 수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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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의 실종자 1명이 붕괴 건물 27층에서 수습됐습니다.

구조 당국은 오후 3시 10분쯤 붕괴 건물 27층 잔해에서 매몰자 1명을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11시 50분쯤 잔햇더미에서 손 부분이 발견된 이 매몰자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몰자를 발견한 뒤 지문 감정을 통해 붕괴 당시 실종된 6명 가운데 1명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구조 당국은 마지막 남은 26층 매몰자를 수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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