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 프 정상 통화.."우크라 사태 외교적 해결·억제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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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조만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서 계속되는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외교 및 억제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양국 정상은 두 나라가 우크라이나 등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연락을 지속하면서 이 문제에 대해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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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조만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서 계속되는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외교 및 억제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통화에서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보전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두 나라가 우크라이나 등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연락을 지속하면서 이 문제에 대해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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