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 프 정상 통화.."우크라 사태 외교적 해결·억제 위해 노력"

김정우 기자 2022. 2. 7. 07: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조만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서 계속되는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외교 및 억제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양국 정상은 두 나라가 우크라이나 등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연락을 지속하면서 이 문제에 대해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조만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서 계속되는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외교 및 억제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통화에서 두 정상은 우크라이나의 주권과 영토보전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두 나라가 우크라이나 등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과 연락을 지속하면서 이 문제에 대해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백악관은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