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전용기 추적 트위터 만든 10대, 모델3 리스 제안 거절

김정우 기자 2022. 2. 7.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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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전용기를 추적하는 트위터를 만든 미국의 10대 대학생이 계정 삭제 대가로 테슬라의 모델3을 3년간 리스해주겠다는 제안도 거절했습니다.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용기 운항항로 추적 트위터를 운영하는 센트럴플로리다대학 1학년생 잭 스위니가 한 렌터카 업체 CEO로부터 트위터 계정을 없애면 무료로 모델3을 3년간 리스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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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전용기를 추적하는 트위터를 만든 미국의 10대 대학생이 계정 삭제 대가로 테슬라의 모델3을 3년간 리스해주겠다는 제안도 거절했습니다.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용기 운항항로 추적 트위터를 운영하는 센트럴플로리다대학 1학년생 잭 스위니가 한 렌터카 업체 CEO로부터 트위터 계정을 없애면 무료로 모델3을 3년간 리스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위니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전적으로 원하지 않는 것을 받고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스위니는 머스크로부터 이 트위터를 삭제하면 5천달러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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