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전용기 추적 트위터 만든 10대, 모델3 리스 제안 거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전용기를 추적하는 트위터를 만든 미국의 10대 대학생이 계정 삭제 대가로 테슬라의 모델3을 3년간 리스해주겠다는 제안도 거절했습니다.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용기 운항항로 추적 트위터를 운영하는 센트럴플로리다대학 1학년생 잭 스위니가 한 렌터카 업체 CEO로부터 트위터 계정을 없애면 무료로 모델3을 3년간 리스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전용기를 추적하는 트위터를 만든 미국의 10대 대학생이 계정 삭제 대가로 테슬라의 모델3을 3년간 리스해주겠다는 제안도 거절했습니다.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용기 운항항로 추적 트위터를 운영하는 센트럴플로리다대학 1학년생 잭 스위니가 한 렌터카 업체 CEO로부터 트위터 계정을 없애면 무료로 모델3을 3년간 리스해 주겠다는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위니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내가 전적으로 원하지 않는 것을 받고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스위니는 머스크로부터 이 트위터를 삭제하면 5천달러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기도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살인 뒤 직접 신고하고선…“모서리 찔렸다” 횡설수설
- '한복 공정' 난리 났는데…보그, 중국 모델 데려다 놓고 “한푸”
- 물 먹여 숨통 끊었다…푸들 13마리 살해범이 밝힌 동기
- “혼자 놀다 치아 3개 부러졌다” 어린이집 CCTV 살펴보니
- “수치스럽다” 美서 태어난 中 피겨선수 넘어지자 쏟아진 조롱
- 강원래, 광고계 안무 표절 일침 “그만 베끼길, 대중은 몰라도 본인은 알아”
- '건강 이상 호소' 김기수, 결국 응급실행 “신경정신과 검사 예정”
- 머스크 전용기 추적 트위터 만든 10대, 모델3 리스 제안도 거절
- “부모님이 공무원? 코로나 '생활지원비' 못 받습니다”
- “지금 넣는 휘발유가 제일 쌉니다” 전기요금도 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