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부상 투혼' 루지 임남규, 33위 마무리..우승은 독일

손장훈 wonder@mbc.co.kr 2022. 2. 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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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극복하고 베이징겨울올림픽에 출전한 루지 대표팀의 임남규 선수가 3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해외 전지훈련 도중 썰매가 뒤집혀 정강이뼈가 보이는 큰 부상을 당한 임남규는 포기하지 않고 올림픽 티켓을 따내 출전했고, 대회 1,2,3차 시기 합계 3분1초770을 기록해 출전 선수 34명 가운데 3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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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부상을 극복하고 베이징겨울올림픽에 출전한 루지 대표팀의 임남규 선수가 3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해외 전지훈련 도중 썰매가 뒤집혀 정강이뼈가 보이는 큰 부상을 당한 임남규는 포기하지 않고 올림픽 티켓을 따내 출전했고, 대회 1,2,3차 시기 합계 3분1초770을 기록해 출전 선수 34명 가운데 33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금메달은 1,2,3차 상위 20명의 선수만 나가는 4차 시기까지 합산한 기록에서 가장 빠른 3분48초735를 기록한 독일의 요하네스 루드윅이 차지했습니다.

손장훈 기자 (wond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339101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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