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오늘도 불태웠다"..애들 데리고 제주 어디 갔길래?

2022. 2. 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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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요리연구가 백종원(56)의 아내 배우 소유진(41)이 자녀들과 함께한 제주도 여행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불태웠다아... ^^;;; 오늘 젤 좋았던 곳은 #무민랜드제주 였어요 ~ 아이들도 2시간을 아주그냥 신나게 ! Love ♡ #moomin #소여사제주 🌴"라고 적고 영상을 게재했다. 자녀들과 함께 제주도의 한 캐릭터 테마파크를 찾은 소유진이다. 소유진의 자녀들이 체험관을 만끽하는 귀여운 모습이 담겼으며, 소유진도 커다란 캐릭터 인형 옆에서 포즈 취하고 있다. 마스크 위로 드러난 소유진의 눈에도 웃음기가 가득하다.

소유진은 최근 자녀들과 제주도를 찾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 네티즌이 "신랑은 같이 안 왔나 봐요"라고 백종원에 대해 묻자 소유진은 직접 댓글로 "네 이번엔 남편이 바빠서 친정엄마랑 ♡"이라고 답했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결혼 9주년을 맞이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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