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의 포로 로마노] 러즈반 마린, 칼리아리 마린

이형주 기자 2022. 2. 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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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포로 로마노가 이곳에 있다.

고대 로마 제국의 수도 로마에는 포로 로마노가 존재했다.

로마인의 광장이라는 뜻을 가진 포로 로마노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시설들이 밀집된 장소였다.

당시 사람들은 포로 로마노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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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아리 칼초 미드필더 러즈반 마린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축구계 포로 로마노가 이곳에 있다. 

고대 로마 제국의 수도 로마에는 포로 로마노가 존재했다. 로마인의 광장이라는 뜻을 가진 포로 로마노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시설들이 밀집된 장소였다. 당시 사람들은 포로 로마노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 그 포로 로마노처럼 STN 스포츠가 세리에A 관련 담론을 전하는 연재물을 준비했다.

-[이형주의 포로 로마노], 300번째 이야기: 러즈반 마린, 칼리아리 마린

칼리아리 칼초가 귀중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칼리아리 칼초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베르가모에 위치한 게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4라운드 아탈란타 B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칼리아리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아탈란타는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아탈란타가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6분 무리엘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코프메이너르스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아탈란타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27분 프로일러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말리노프스키에게 패스했다. 말리노프스키가 공을 안쪽으로 컨트롤하며 돌아서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크라뇨가 쳐 냈다.

칼리아리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36분 마린이 상대 진영 왼쪽에서 중앙으로 패스했다. 페레이로가 이를 잡아 전진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무소가 막아냈다. 이에 전반이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칼리아리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4분 다우베르트가 상대 진영 왼쪽에서 크로스를 했다. 페레이로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이를 잡아 슈팅으로 연결했고 득점이 됐다. 칼리아리는 수적 우위까지 갖게 됐다. 후반 6분 페레이로가 1대1 상황에서 드리블하는 공을 무소 골키퍼가 태클로 끊으려다 몸에 접촉해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아탈란타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18분 사파타가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을 했다. 크라뇨 골키퍼가 이를 방어했지만 옆으로 흐른 공을 팔로미노가 헤더로 연결했다. 이 헤더가 그라시의 발을 맞고 골라인을 넘었다.

칼리아리가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22분 벨라노바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반대편으로 크로스를 넘겼다. 페레이로가 이를 차 넣었다. 이에 경기는 2-1 칼리아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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