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2만 7천여 명 확진..동시간대 역대 최다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6일) 밤 9시까지 2만7천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2만7천7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4천782명(53.3%), 비수도권에서 1만2천928명(46.7%) 발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6일) 밤 9시까지 2만7천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동시간대 역대 최다치입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2만7천71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기존 동시간대 최다치를 기록한 어제 2만6천801명보다 909명 많은 수입니다.
오늘 9시까지 집계치는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밤 9시까지 발생한 1만5천142명의 1.8배입니다.
2주 전인 지난달 23일 같은 시간 5천675명과 비교하면 약 4.9배 증가했습니다.
1주 간격으로 확진자 수가 2배 가량 증가하고 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발표될 최종 신규 확진자 수는 또다시 3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4천782명(53.3%), 비수도권에서 1만2천928명(46.7%) 발생했습니다.
이현영 기자lee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혼성 계주 '노터치 금메달' 받은 중국…논란의 그 장면
- 방해받는 기자 · 우는 선수…베이징 '황당 해프닝' 속출
- 산속 남성의 수상한 행동…훔친 금고 열려다 딱 걸렸다
- “사람 만나기도 무서워”…접종 후 사지마비, 그 후 9개월
- 개·폐원 반복한 병원장…숨겨진 '돈 거래' 있었다
- 돌아오자마자 '폭풍 질주'…손흥민은 건재하다
- 민주, 노무현 전 대통령 가상영상 게시…잇딴 항의에 내려
- '돌볼 사람 없어서'…아기 안고 뉴스 진행한 앵커
- '환자 몸에 거즈 넣고 봉합' 성형외과 의사…2심서 벌금형
- 제이쓴, 아빠 되기 힘들다…'임신' 홍현희 위해 한겨울 복숭아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