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비닐하우스 원인 모를 불..30분 만에 꺼져

한성희 기자 2022. 2. 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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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저녁 5시 40분쯤 서울 강동구 상일동의 한 원예용 비닐하우스에 원인 모를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개 동과 옆에 주차돼 있던 1t 트럭이 소실됐습니다.

멀리서 연기와 불을 목격한 행인이 119신고해 차량 19대와 대원 수십 명이 출동해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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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저녁 5시 40분쯤 서울 강동구 상일동의 한 원예용 비닐하우스에 원인 모를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1개 동과 옆에 주차돼 있던 1t 트럭이 소실됐습니다.

멀리서 연기와 불을 목격한 행인이 119신고해 차량 19대와 대원 수십 명이 출동해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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