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구치소 직원 · 수용자 누적 233명 확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법무부는 오늘(6일)까지 동부구치소에서 직원과 수용자 등 2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5일 신입 수용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2일 만입니다.
인천구치소도 오늘까지 누적 확진 자가 67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부구치소에서는 2020년 말부터 지난해 초까지 수용자와 교정시설 직원 등 1천200여 명이 확진되는 집단 감염 사태가 벌어졌었는데, 약 1년 만에 또 한 번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6일)까지 동부구치소에서 직원과 수용자 등 2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오미크론 감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달 25일 신입 수용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12일 만입니다.
인천구치소도 오늘까지 누적 확진 자가 67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부구치소에서는 2020년 말부터 지난해 초까지 수용자와 교정시설 직원 등 1천200여 명이 확진되는 집단 감염 사태가 벌어졌었는데, 약 1년 만에 또 한 번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교정 시설 내 코로나 확산을 막기 밀접접촉자 격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민주, 노무현 전 대통령 가상영상 게시…잇딴 항의에 내려
- '돌볼 사람 없어서'…아기 안고 뉴스 진행한 앵커
- '환자 몸에 거즈 넣고 봉합' 성형외과 의사…2심서 벌금형
- 제이쓴, 아빠 되기 힘들다…'임신' 홍현희 위해 한겨울 복숭아 찾기
- 피겨스타 발리예바, '범접 불가' 완벽한 연기로 1위 (피겨 단체전 여자쇼트)
- '접종 후 사지마비' 간호조무사, 그 후 9개월
- 크리스마스의 악몽…성탄 선물로 밝혀진 '출생의 비밀'
- 혼성계주 예선 탈락…中, 애매한 판정 업고 '초대 금'
- 꼭꼭 숨은 하뉴…리허설 포기하고 어디에
- '극단적 선택' BJ잼미 유족 “악성 댓글로 우울증 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