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통장' 공개한 허경영.."대통령 되면 5개월에 3억5800만원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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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대표 공약 중 하나인 '국민배당금 통장'을 공개했다.
허 후보 측은 6일 '국민배당금 통장' 홍보물을 공개했다.
국민배당금 통장은 허 후보가 당선될 경우를 가정한 것으로 통장의 거래는 취임 후 2개월 이내 18세 이상 전 국민에게 긴급 생계지원금 1억원을 지급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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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가 대표 공약 중 하나인 '국민배당금 통장'을 공개했다.
허 후보 측은 6일 '국민배당금 통장' 홍보물을 공개했다.
국민배당금 통장은 허 후보가 당선될 경우를 가정한 것으로 통장의 거래는 취임 후 2개월 이내 18세 이상 전 국민에게 긴급 생계지원금 1억원을 지급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국민배당금 150만원은 매월 15일 입금된다. 대통령이 주는 생일축하금 10만원과 구청에서 지급하는 연애지원금 20만원 등도 포함됐다.
허 후보가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신설하겠다는 결혼부에서는 결혼수당 5000만원을, 신혼부부 주택자금으로 2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지원금을 모두 합치면 국민배당금 통장 주인은 5개월 동안 3억5800만원을 받게 된다.
허 후보 측은 "대통령 선거에 나선 각 정당 후보들이 저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총재의 공약과 정책을 앞다퉈 베끼고 있다는 건 알만한 국민은 모두 아는 사실"이라며 "이번에 만든 통장 홍보물은 그야말로 국민의 삶을 걱정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허경영 총재의 진면목이 일목요연하게 그대로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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