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광주를 AI 대표도시로" 광주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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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방문 중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광주를 인공지능, AI 대표 도시로 조성하고 F1 경기장을 갖춘 전남 영암과 광주를 잇는 구간에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광주는 자유ㆍ민주ㆍ인권의 수도"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광주"를 위한 공약 6가지를 오늘(6일) 광주 방문 일정에 맞춰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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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방문 중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광주를 인공지능, AI 대표 도시로 조성하고 F1 경기장을 갖춘 전남 영암과 광주를 잇는 구간에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광주는 자유ㆍ민주ㆍ인권의 수도”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광주”를 위한 공약 6가지를 오늘(6일) 광주 방문 일정에 맞춰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광주에 국가 인공지능, AI 집적단지를 중심으로 AI 산업 생태계를 강화해 AI 대표 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와 F1 경기장을 갖춘 전남 영암을 잇는 47km 구간을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로 건설해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등으로 활용하겠다고 했습니다.
윤 후보는 ‘서남권 방사선의료원’ 건립도 공약했습니다. 윤 후보는 방사선의학 R&D 센터를 설치하고 방사선 의료기술의 산업화를 지원해 광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광주 빛그린국가산단을 중심으로 미래형 자동차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와 차량용 전력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해 광주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계기로 삼겠다는 계획입니다.
윤 후보는 ‘광주~대구 달빛고속철도’를 조기 착공하고 광주 민간공항 기능을 무안 국제공항으로 통합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윤 후보는 ‘5ㆍ18 국제자유민주인권연구원’ 설립도 약속했습니다. 윤 후보는 5.18 민주화운동의 자유·민주·인권 정신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학술과 연구, 교육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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