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가대표] 뼈 드러난 부상에도 멈추지 않았다 - 루지 임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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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보일 만큼 큰 부상에도 올림픽 티켓을 따낸 임남규 선수, 부상을 딛고 기적의 완주를 해냈습니다.
임남규 선수는 "원하는 것은 금메달이 아니라,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고 "후배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보여준 국가대표 임남규 선수,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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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5일 옌칭 국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루지 남자 싱글 런 1, 2차 시기.
대한민국의 임남규 선수가 아름다운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뼈가 보일 만큼 큰 부상에도 올림픽 티켓을 따낸 임남규 선수, 부상을 딛고 기적의 완주를 해냈습니다.
임남규 선수는 "원하는 것은 금메달이 아니라,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고 "후배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진정한 올림픽 정신을 보여준 국가대표 임남규 선수,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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