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교원 행정업무 총량제 도입 공약 "학습권 강화"

화강윤 기자 2022. 2. 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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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석열 씨의 심쿵약속' 서른두 번째 공약으로 교원 행정업무 총량제 도입과 평가·장학 업무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온라인 비대면 교육이 많아지면서 기존에도 과중했던 업무량이 최근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교원 행정업무 총량제를 도입하고 평가업무나 장학업무의 부담을 덜어줄 정책을 마련해 선생님을 보호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강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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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석열 씨의 심쿵약속' 서른두 번째 공약으로 교원 행정업무 총량제 도입과 평가·장학 업무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온라인 비대면 교육이 많아지면서 기존에도 과중했던 업무량이 최근 급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온라인 영상 강의, 시험 등 비대면 교육 준비, 비대면 상담과 평가, 그리고 학생들의 방역지침 준수를 위한 계도 활동 등 교사의 업무량이 급증했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교사의 업무가 행정업무 위주로 쏠리면 학생 교육의 질이 낮아지고 그 피해는 아이들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며 공약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교원 행정업무 총량제를 도입하고 평가업무나 장학업무의 부담을 덜어줄 정책을 마련해 선생님을 보호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강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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