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공장 단지 불..9시간 만에 진화

박찬범 기자 2022. 2. 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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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5일)밤 경북 경산 공장 단지서 난 불이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쯔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한 공장 단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공장 10개 동으로 불이 번진 가운데 5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불은 오늘 새벽 5시쯤 모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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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5일)밤 경북 경산 공장 단지서 난 불이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쯔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한 공장 단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공장 10개 동으로 불이 번진 가운데 5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불은 오늘 새벽 5시쯤 모두 꺼졌습니다.

피해를 본 업체는 마스크, 섬유, 건축 자재 등 여러 품목을 취급해 온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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