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입춘 지나도 한파 여전..제주·서해안 '빙판길 주의'

YTN 2022. 2. 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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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이 지났지만 한파가 여전합니다.

휴일인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며 무척 춥겠는데요.

이 추위는 월요일까지 이어진 뒤 다음 주 차차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추위 속에 서해안 일부 지역은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에는 최고 7cm, 전남 서해안에는 최고 5cm의 눈이 오겠고 그밖의 서쪽 지역에도 1~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어서 빙판길을 이루는 곳이 많은 만큼 빙판길 낙상사고에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맑겠고 해안 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8도, 춘천 -14도, 대구 -6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 0도, 청주 2도, 울산 5도로 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습니다.

다음 주 뚜렷한 눈비 소식 없이 대체로 맑은 날들이 많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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